주드 로1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보고 길은 건너는 것은 그리 어려울게 없었다. 건너편에 누가 기다려 주는냐에 달려 있을뿐 돌고 돌아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린다해도나를 기다려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결국은 돌아오는게 사랑이다. 너무나 편안한 음색의 목소리인 노라존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서 더욱 관심이 갔던 영화이다. 아주 재미난 영화는 아니지만 나오는 배경 음악들을 들으며왕자웨이의 영상, 감각, 분위기 등에 맞춰보면참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거기다가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등의 배우들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좋고.. OST로 나오는 노라존스의 노래인 "Story" 참 좋다. 첨에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데들을수록 마음을 끌게 하는 노래.. 마지막 키스 장면은 참 멋지다. 저런 분위기 저런 포즈로도 키스를 할 수 있구.. 2008.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