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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봉3

문경 대야산 - 시원한 계곡과 조망을 따라 걷다. 대야산 자연휴양림 ~ 용추계곡 ~ 월령대 ~ 밀재 ~ 대야산 ~ 피아골 ~ 월령대 ~ 휴양림 (약 9km, 5시간 소요, 식사 및 휴식 포함) 더운 여름의 산행은 숲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곳이 가장 좋기에 대야산 원점회귀 산행을 위해 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는다. 대야산과의 첫인연은 2005년으로 벌써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blog.daum.net/sannasdas/1782772) 과거에는 중대봉이나 용추계곡이 들머리였는데 오늘은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휴양림 길을 휘돌아가니 물소리가 잔잔한 용추계곡이 나온다. 보통 대야산 산행은 계곡 오른편길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한적하고 더 편한 왼쪽길을 걷는다. 이곳 용추계곡을 대표하는 용추폭포도 보고. 벌써 5번째 만남이다. 편안한 계곡 숲길을 걷다가 오른.. 2020. 6. 30.
괴산 중대봉 대야산 암릉길 - 늦봄. 떨어지는 꽃잎처럼 괴산 중대봉, 대야산 암릉길 2009. 5. 23(토) 괴산 삼송리 마을 -> 농바위골 -> 중대봉 암릉 -> 대야산 능선 -> 밀재 -> 용추골 비가 올것 같은 흐린 날씨에 중대봉과 대야산을 산행하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길을 떠납니다. 근데 버스안에서 갑작스런 비보를 접하게 되었네요. 인간.. 2009. 5. 24.
괴산 중대봉 암릉길 - 곰바위를 찾아서 괴산 중대봉 삼송리 마을회관 정자 앞 ~ 석천암 ~ 통천문 ~ 중대봉(846m) ~ 대슬랩 ~ 곰바위 ~ 농바위골 ~ 삼송리 마을(약 8km, 5시간/일부 알바) 7월 1일 토요일날 장마로 인한 비로 인해 산행을 하지 못하고 일요일날 산행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아침에는 약한 비가 계속 내립니다. 8시에 대전.. 200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