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1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영화 "내사랑" 이 영화를 보고나면 각기 다른 4편의 연애 소설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난 기분이라고나 할까.. 세상의 사랑과 이별이 항상 무거울 필요는 없는 것 아닐까 생각도 해보고. 물론 4쌍의 사랑이 모두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이별 조차도 행복하게 다가오는 영화인것 같다. 이연희의 술주정 노래가가장 재미난 기억으로 남는 "귀여워 귀여워 웃을 때 귀여워"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노래 hawaian couple (하와이안 커플) 그리고 최강희의 이 대사가 생각나네.. 다시 곱씹어도 근사한 대사인것 같고.. 나 무겁지? 난 언제나 너한테 무거운 존재였으면 좋겠어. 너한테 만큼은 가벼운 존재가 아니었으면 좋겠어. Hawaian Couple 작사 이지린작곡 이지린노래 허밍어반스테레오 귀여워 귀여워 웃을때 귀여워 너무 귀여.. 2008.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