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촬영지1 포천 비둘기낭 폭포 가는길 - 영화 최종병기 활 촬영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298-3(비둘기낭 마을) 비둘기낭 폭포는 최종병기 활, 선덕여왕과 추노 등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지요. 예전에는 절골이었던 것 같은데 비둘기낭 폭포 유명세로 인해 비둘기낭 마을로 바뀐것 같고요. 허름한 종점 상회는 그대로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가려면 안내석을왼편으로 휘돌아 가야합니다. 강변 상회 뒷편으로 평범한 시골 풍경이 이어집니다. 마을 흙길을 걷다보면 이런 곳에 그처럼 멋진 폭포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마을에서 약 300m를 걸어가다작은 다리를 건너지 말고 오른편 길로 천을 따라 걷습니다. 남동쪽 불무산에서 흘러온 물이 계곡을 따라 한탄강으로 합류가 됩니다. 평범한 시골길을 걷다땅이 푹 꺼지는 곳에 숨어있는비둘기낭 폭포의 묘미를 느끼.. 201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