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금1 섬을 거닐다 : 부안 위도 - 고슴도치 섬을 가다. 깊은금 해수욕장 ~ 내원암 ~ 망금봉 ~ 치도 ~ 진리 ~ 파장금 선착장(약 10km, 약 3시간 30분) 추석도 가깝고 가을의 초입인 9월도 마지막을 향해갑니다. Try to remember 팝송 가사를 보면9월은 여유롭고 감미롭다고 하지요.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9월은 여름 흔적이 강해서인지 가을 흔적을 찾기가 쉽지않네요. 차창에 보여지는 풍경이 멋집니다. 그냥 스쳐보내기에는 아쉬워급하게 카메라를 가방에서 빼서 거칠게 몇장 담아봅니다. 이런날이면 새벽 금강에 나가 물안개 풍경을 보면 좋겠다 생각해보네요. 아침안개가 끼면 날이 맑다 했나요. 아침에 격포항에 도착하니 하늘이 참 맑습니다... 200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