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도1 진도 조도 ① - 기묘한 손가락 바위가 있는 돈대산 진도 조도 ① - 기묘한 손가락 바위가 있는 돈대산 조도면사무소 ~ 산행마을 ~ 손가락바위 ~ 돈대산(271m) ~ 유토마을 ~ 면사무소(약 5km, 2시간 30분 소요) 개인적으로 진도 조도는 몇년전에 가려고 했던 곳이었으나이후 비극적인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가올봄에는 대통령의 탄핵도 있었고 또 4월에 배도 인양이 된다고하니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오게 되었다. 현재는 진도항으로 이름이 변경이 되었지만 팽목항은 관매도 등 조도 군도의 섬을 운행하는 곳이다. 멀리 동석산의 모습도 보이고 날이 흐려서인지노란 리본과 노란 깃발이 더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작년 3월초에 통영 연화도를 가보고 만 1년만에 배를 타고 섬을 향해간다.https://sannasdas.tistory.com/13.. 2017.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