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비빔밥1 익산 황등비빔밥 - 미리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의 추억. 우리나라 3대 비빔밥을 말하면 전주 비빔밥과 진주 비빔밥, 그리고 익산 황등 비빔밥이라고 들은적이 있다. 물론 나도 30여년이 지나 기억은 희미하지만 황등비빔밥을 먹은 적이 있다. 비가 살포시 내리는 날 연구소 야구부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이. 그때도 비빔밥하면 무조건 전주인데 황등 비빔밥은 독특했다. 소박한 그릇에 선지국과 함께 비빔밥이 촉촉하게 비벼져 나오는 기억이. 비빔밥은 내가 비벼야 하는데 이미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이라니. ㅎ 여튼 근처에 있는 아가페 정원을 들리고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황등 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는다. 익산 아가페 정원 - 빛내림과 만추가 어울리는 정원 -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0902 익산 아가페 정원 - 빛내림과 만추가 어울리는..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