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2 영화 '봄'을 보면서 내 인생의 봄을 생각합니다. 봄(Late Spring, 2014) 올 겨울은 참 좋은 영화를 많이 만나는 것 같습니다. 최근 '26년'을 감독한 조근현 감독의 '봄'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내 맘에 꼭 드는 서정적인 영상미와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절제된 배우들의 명 연기..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고 각자 뛰어난 표현을 .. 2014. 12. 16. 영화 26년 시사회를 다녀오다. 지난번에 시사회 신청을 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영화 26년의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미 내용이야 강풀 작가의 웹툰을 통해 알고 있는거라 일부 변경이 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영화 도입부분에 복수의 동기가 된 5.18부분이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 부분이 특이했다. "그.. 201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