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인가 제한적인 개방이 되었다는 지리산 칠선계곡을 가려고 준비를 하다가
오늘 아침에 힘들게 예약을 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시작하는데 제가 예약한 시간이 10시 23초네요. 후덜덜
그나저나 지리산 대피소 예약보다도 더더욱 힘든 것이 칠선 계곡 예약인것 같고요. ㅎㅎ
물론 소수만이 갈 수 있고 기간도 극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나마 지리산 칠선 계곡이 보전이 되면서
합법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 봅니다.
'삶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스카우트의 명대사가 다시 생각나네.. (0) | 2008.06.13 |
---|---|
저희 집도 미친소는 반대합니다! (0) | 2008.05.31 |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오랜만에 다시 떠올려본다. (0) | 2008.05.07 |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보고 (0) | 2008.04.25 |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영화 "내사랑" (0) | 200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