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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영화 스카우트의 명대사가 다시 생각나네..

by 마음풍경 2008. 6. 13.

 

빛고을, 5.18 그리고 야구 선동렬이 함께 엮어낸 영화였지요.

특히 광주 조폭으로 나오는 박철민의 명 대사 ..

아마도 울 나라 영화계의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 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ㅎㅎ

 

나는 비광

섯다에도 끼지도 못하고

고스톱에서는 광대접 못받는

미운 오리새끼


나는 비광


광임에도 존재감없는 비운의 광

차라리 내 막내

비쌍피가 더 인기 많으리


하지만 그대!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주오


그대가 광박 위기를 맞을 때 지켜주는 것은

나 비광이오

그대의 오광의 영광을 위해 꼭 필요한 것도

나 비광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