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5.18 그리고 야구 선동렬이 함께 엮어낸 영화였지요.
특히 광주 조폭으로 나오는 박철민의 명 대사 ..
아마도 울 나라 영화계의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 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ㅎㅎ
나는 비광
섯다에도 끼지도 못하고
고스톱에서는 광대접 못받는
미운 오리새끼
나는 비광
광임에도 존재감없는 비운의 광
차라리 내 막내
비쌍피가 더 인기 많으리
하지만 그대!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주오
그대가 광박 위기를 맞을 때 지켜주는 것은
나 비광이오
그대의 오광의 영광을 위해 꼭 필요한 것도
나 비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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