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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참 오랜만에 무지개를 만났다.

by 마음풍경 2018. 8. 25.


해가 지는 저녁 무렵

창문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늘 가득 영롱한 무지개가

하늘에 가득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무지개를 본적이

언제였는지도 가물한데

이처럼 무지개를 만나니

오랜 친구를 만난 듯 설레이고.


때론 생각지도 않았던

우연같은 인연이 있어

삶은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