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실에서 보는
창밖 조망은 낮도 좋지만
휘영청 달이 뜨는 밤에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늘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하나도 같은 것이 없어
신기하기도 하고.
오늘밤도 소박하지만
고마운 행복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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