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가 끝나고
하늘 풍경이 참 곱다.
특히 거실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구름의 모습은
시시각각 새롭고
때론 감동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예전에 이처럼 하늘을
자주 바라본 적이 있었던가.
여유로운 삶이 주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다.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고마운 자연의 선물을
몇장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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