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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밤비내리는 동네 풍경

by 마음풍경 2019. 6. 10.


6월 들어 오랜만에

반가운 비가 내린다.

졸졸 흐르던 화산천도

물줄기가 제법 세차고.

촉촉한 저녁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