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부터 지리산 둘레길를 비롯해서
산과 숲, 그리고 들판과 해변을 걷는 길이 생겨나
나 또한 많은 길을 걸었었고
3월이면 가장 생각나는 길은 "남해 바래길"이다.
https://blog.daum.net/sannasdas/13389723
https://blog.daum.net/sannasdas/13389724
추운 겨울이 지나고 풍겨오는 매화꽃 향기와
아스라하게 펼쳐지는 초봄의 정취는
11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고 아스라하기만 하다.
하여 그 추억에 스며든 풍경을 몇장 담아보며
시시각각 다가오는 봄의 상큼함을 기다려본다.
'테마별 여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만나본 설악산의 명소 - 10選 (0) | 2022.06.02 |
---|---|
광양 청매실농원 - 매화 향기의 추억과 풍경 (0) | 2022.03.17 |
기억에 남는 겨울 산행 풍경 - 10選 (0) | 2021.12.21 |
통영 및 거제의 섬 - 11選 (0) | 2020.02.11 |
계룡산 3대 사찰과 계곡 (0) | 2019.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