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적당하다.
늘 자연과 벗하며 지내니 부족함이 없고
특별히 욕심을 부릴만한 일도 없다.
하니 아둥바둥 살 필요도 없고
그저 적당하게 마음 편하게 살고 있다.
꼬박꼬박 챙겨먹는 삼시세끼의 즐거움은
하루를 풍요롭게 한다.
그런 적당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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