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가 자주 내려서 맑은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오랜만에 깨끗한 하늘을 만난다. 늘 봄이면 황사와 송화가루 등의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이 많았는데 그래도 비가 오고나서인지 아름답고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강요하지 않고 편하게 다가오는 자연의 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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