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하루를 보내고
잠시 소나기가 내린다.
비가 내리고 난후
찰나의 풍경이지만
저녁 노을이 황홀하다.
한가위에 빛날 달도
구름사이로 밝게 비추인다.
'삶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분이 되니 이제 가을이 온다. (1) | 2024.09.22 |
---|---|
무더운 추석을 보냈다. (4) | 2024.09.18 |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 추억 (1) | 2024.09.14 |
꽃무릇이 만개한다. (0) | 2024.09.09 |
너릿재에서 본 꽃무릇이 반갑다. (1)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