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차갑고 낮은 온도가 많이 올라가니
새벽 안개가 아침까지 걷히지 않는다.
물론 안개낀 아침산책길의 정취를
자연이 주는 멋진 선물이라 생각하면
발걸음 또한 가볍고 마음은 평화롭다.
그나저나 오늘이 빼빼로데이인데
빼빼로를 받아본 적이 언제던가..
여튼 오늘도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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