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고 가을이 깊어가니
세상이 온통 노란색으로 변해간다.
물론 붉은 빛의 단풍도 화려하지만
오늘은 노란 빛깔의 픙경만 눈에 들어온다.
매일 매일 느끼지만
참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행복함과 만족감은 크다.
어찌 이곳과 인연이 되었을까.
다시 생각해도 신기하고 묘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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