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교수이자
법의학자인 이호 교수의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을 읽다가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 있어 옮겨본다.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살아있는 동안 후회없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행운은 뜻밖의 랜덤과 같지만
행복은 평범한 일상에서
늘 가까이에 존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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