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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2

섬을 거닐다 : 사도 ② - 공룡의 흔적을 찾다. 전남 여수 사도(沙島) - 공룡의 흔적을 찾다 -  사도에서의 첫째날은 사도를 구경하기위한 몸풀기였다고 할까요.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469 섬을 거닐다 : 사도 ① - 공룡의 흔적을 찾아 떠나다.여수 사도(沙島) - 공룡의 흔적을 찾아 떠나다 - 공룡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섬인 사도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속합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은 주로 거문도/백도 행 쾌속선이 자주 있sannasdas.tistory.com 오늘은 사도의 숨겨진 보물들을 찾아나서야 겠습니다.  밤사이 바람도 불고 비도 오더니만 아침은 화창한 하늘이 반겨주네요. 1억년전 공룡의 흔적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작은 산을 넘으니 사도와 중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보이네요.  다리앞 작은 전망대.. 2009. 10. 18.
섬을 거닐다 : 울릉도 ⑤ - 성인봉 봄 산행기 울릉도 성인봉(983.6m) 산행코스 : 나리분지 ~ 투막집 ~ 신령수 ~ 안부 ~ 성인봉 ~ 대원사 입구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 3시간  새벽밥을 먹고 산행을 준비합니다. 도동항에도 아침 먼동이 터옵니다.갈매기도 아침을 먹기위해 분주하네요. 7시에 출발한 버스는 나리분지 가는길이되어 가는 도중 관광도 겸합니다.  통구미 해안가에는 구름에 아침 햇살이 가려있네요. 왼편 위쪽이 거북바위라고 합니다.  통구미 해안가의 잔잔한 풍경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해안가에 말리는 나물의 푸릇함에서도 봄이 새삼 느껴지고요. 다른 곳은 바다 근처에 미역이나 김을 말리는데 나물을 말리는 것을 보면서 이곳이 울릉도구나 하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아침 바닷가 정취가 마음을 참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시 버스는 터널을.. 200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