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조망9 10월 들어 만나는 화려한 일출 매일 매일 만날 수 있는 일출이지만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에 마주하는 붉은 여명과 화려한 일출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감동이다. 특히 9월 내내 나를 괴롭히던 비염도 10월이 되니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ㅎ 하여 움추렸던 몸을 추스려 본격적으로 가을길을 걸어야겠다. 설레임에 만나게 될 가을의 풍경과 인연속으로. 2022. 10. 2. 멋진 여명하늘과 붉은 일출 멋진 구름이 동쪽 하늘을 수놓는 싱그러운 새벽 여명을 지나 산능선으로 붉게 떠오르는 일출로 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는 이미 흘러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않았으니 오늘 이순간만이 의미있는 시간이리라. 하여 소중한 하루를 보낼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설렌다. 2022. 8. 28. 거실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 여름 장마가 끝나고 하늘 풍경이 참 곱다. 특히 거실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구름의 모습은 시시각각 새롭고 때론 감동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예전에 이처럼 하늘을 자주 바라본 적이 있었던가. 여유로운 삶이 주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다.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고마운 자연의 선물을 몇.. 2019. 8.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