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구름이 동쪽 하늘을 수놓는
싱그러운 새벽 여명을 지나
산능선으로 붉게 떠오르는 일출로
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는 이미 흘러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않았으니
오늘 이순간만이
의미있는 시간이리라.
하여 소중한 하루를 보낼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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