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르게 더운 바람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남쪽에서 태풍이
몰려오는 것을 느낀다.
특히 이번 태풍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규모라고 하니
어떤 피해를 주고 지나갈지.
자연은 늘 편하고 포근하다가도
때론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모습을
우리 지구인에게 보여준다.
지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고
자연이라는 사실을
상기라도 시켜주려는 듯.
여튼 그래도 큰 피해 없이
부드럽게 지나가길 바래본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아름다운 새벽 여명 (0) | 2022.09.11 |
---|---|
멋진 구름과 잔잔한 일출 풍경 (0) | 2022.09.09 |
멋진 여명하늘과 붉은 일출 (0) | 2022.08.28 |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 (0) | 2022.08.27 |
오늘도 화산천에서 저녁 산책을 (0) |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