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 정선2 정선 화암 미술 마을 길 - 반월에 비친 그림 바위 마을 화암 미술마을 길(그림 바위 마을)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 1, 2리 정선군 화암면의 그림바위 마을은 화암1, 2리 마을을 이야기하며2013년에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주제의 예술작품을 설치해 예술 공간으로 변모한 시골 마을입니다. 화암동굴 구경을 마치고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이라는 제법 긴 이름을 새롭게 갖게된 마을이 있어 발걸음을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고 마을 전체가 스토리 텔링의 대상이기에 어디서부터 발걸음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화암면 사무소 근처에 주차하고 눈에 띄는 이정표를 따라서 걷습니다. 이곳은 한국화의 세가지 시선인 '심원의 시선, 고원의 시선, 평원의 시선 - 3가지 시선의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을 구석구석에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 2014. 9. 24. 철원 삼부연 폭포 - 이무기 3마리가 만든 폭포 삼부연(三釜淵) 폭포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로 철원 팔경의 제 1경인 삼부연 폭포는 철원 군청이 있는 신철원에서 삼부연로를 따라 2km 떨어져 있습니다. 용화천을 따라 용화저수지 길가에 있어 찾아가기가 무척이나 쉽지요. 작은 오룡굴을 지나면 용화저수지가 나오고 명성산을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의 유래는 20미터 높이의 폭포 물줄기가 세번 꺾여 떨어지는데 꺾이는 곳마다 가마솥(釜)처럼 생긴 웅덩이가 3개 생겼다고 해서 삼부연이라 부릅니다. 물론 전설에 의하면 3마리의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며 생긴 혈연이 가마솥 모양같다고 해서 그리 명명되었다고 하네요. 부연사 입구에 차를 세우고 폭포를 보기위해 차도를 건너갑니다. 비록 좋은 계절은 지났지만 그래도 수량도 제법 풍부하고 ..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