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깃대봉2

괴산 조령산의 초가을 풍경 조령산은 이화령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며신선암봉 등의 멋진 기암절벽이 있어 장대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산입니다. 조령산은 과거 산행을 하면서 여러차례 갔던 친근한 산이지만 지난 앨범을 찾아보니 마지막으로다녀온 것이 2007년 여름이니 참 오래되었습니다. 괴산군 조령산 조망길 - 이화령에서 조령산자연휴양림까지 https://sannasdas.tistory.com/10609877 괴산군 조령산 조망길 - 이화령에서 조령산자연휴양림까지조령산 조망길 이화령 ~ 조령샘 ~ 조령산(1025m) ~ 신선암봉 ~ 깃대봉 삼거리 ~ 조령삼관문 ~ 고사리 주차장 (약 10km, 6시간) 조령산 조망길은 이화령에서 조령 3관문까지 약 8km에 이르는 백두대간 길sannasdas.tistory.com 오늘은.. 2015. 9. 6.
괴산 신선봉 암릉길 - 마역봉과 깃대봉을 이어걷다. 신선봉(967m), 마역봉(910m), 깃대봉(844m)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마을 레포츠 공원 ~ 할미바위 ~ 신선봉 ~ 마역봉 ~ 조령3관문 ~ 깃대봉 ~ 치마바위골 ~  말용초 ~ 새터 휴게소(약 10km, 6시간) 오랜만에 괴산 땅을 밟아봅니다. 산을 다니기 전에도 고사리 마을에 있는 산그림 호텔과 조령3관문까지의 산책길은 정감이 가는 곳이었지요. 특히 겨울 눈내린 길을 걸어 가다 만난 통나무집 식당에서의 솔잎 향기 가득한 동동주와 오뎅국은 아직도 맛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전에서 2시간여를 달려서 고사리 마을 레포츠 공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3관문으로 가는 길목이자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구이기도 합니다.  한폭의 병풍처럼 펼쳐지는 이곳 능선의 풍경은 참 멋진데 아쉽게도 장마 구름.. 2007.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