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2 남이섬 낭만 길(2) - 환상적인 새벽 물안개를 만나다. 남이섬은 달밤이 좋다. 별밤은 더 좋다.하지만 새벽을 걷어 올리는 물 안개를 마주하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남이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니 머리위로 달과 별이 환하게 떠있네요.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939 남이섬 낭만 길(1) - 만추의 정취와 낭만이 가득한 곳남이섬 낭만 길(1) 가평의 남이섬(http://www.namisum.com/)은 한국 속의 동화적인 상상나라를 표방하는 문화예술 및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늦가을에 가면sannasdas.tistory.com 삼각대를 가져오지 못해서 선명한 모습을 담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새벽 밤 하늘의 느낌은 참 좋네요. 살아있다는 정갈한.. 2012. 11. 4. 남이섬 낭만 길(1) - 만추의 정취와 낭만이 가득한 곳 남이섬 낭만 길(1) 남이섬(http://www.namisum.com/)은 한국 속의 동화적인 상상나라를 표방하는문화예술 및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겨울연가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늦가을에 가면 만추정취가 가득하고 새벽 물안개가 환상적인 곳입니다. 남이섬은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된 나라(?)라서 입장권도 비자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타고 떠나면 해외라고 하는데 남이섬의 1박 2일을 시작하네요. 가평나루에서 남이나루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네요. 남이섬에 도착해서 남이 장군의 묘를 찾습니다. 남이장군은 세종 때 출생하여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 급제하여 25세에 병조판서를 역임하였으나 유자광의 모함으로 27세의 어린 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안내문을.. 201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