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편백자연휴양림2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 바람속에 행복이 머무는 미술관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바람흔적미술관은 설치예술가인 최영호씨가 1996년 합천에 세운 미술관에 이어 2번째로 세운 사립미술관으로 바람개비가 도는 너른 잔디밭과 내산 저수지의 호수 풍경, 등뒤로 펼쳐지는 금산 바위의 모습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불어오는 편백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바람이 머무는 자연속 미술관입니다.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주차장 시설도 있고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나는 길에 들러보면 좋겠더군요. 주차장에서 내산저수지 옆에 위치한 미술관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호수가를 따라 설치되어있는 바람개비가 이색적입니다. 바람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의해 도는 바람개비를 통해서 바람을 온전히 .. 2013. 5. 11.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힐링숲길 - 진한 편백향기로 산림욕을 하다.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숲길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보물섬이라 불리는 경남 남해에 위치한 국립 자연휴양림으로여의도 면적의 1.5배 규모의 산림에 100만그루의 편백나무가 있는 휴양림으로 한적한 숲속을 가볍게 거닐기만해도 진한 편백의 향기를 통해 저절로 산림욕이 되는 힐링 숲입니다. 내산저수지와 바람고요미술관를 지나 저수지를 따라 깊숙하게 들어서니 휴양림 입구가 나옵니다. 과거에 남해를 여러번 왔지만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편백나무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독일마을 등 남해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남해 깊숙하게 숨어있는 이곳까지 와볼 필요가 없었겠지요. 안내도에 나와있는 전망대를 목표로 시계방향으로 편백나무 숲길과 임도길을 따라 한바퀴 돌려고 합니다. 향기로운 .. 201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