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궁2 고창 선운사의 가을 단풍 풍경 고창 선운사는 붉은 꽃무릇으로 가을을 알리고도솔천 계곡을 따라 피어오르는 단풍 풍경과도솔암과 내원궁에 펼쳐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을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주변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하여 잠시 일상을 접고 단풍의 세상으로 빠져들고 싶어지고그런 멋진 풍경이 담겨있는 곳 중 하나인 선운사가 떠오르게 되지요. 오래전 질마재길을 걸으며 만났던 단풍 풍경 몇장 올려봅니다. 선운사 단풍과 보은길https://sannasdas.tistory.com/13389482 고창 고인돌 질마재따라 100리길 걷기(2) : 선운사 단풍과 보은길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걷기 보은길(소금길) : 4코스(12.7km, 6시간 소요) 선운산관광안내소→선운사→참당암→연천마을→ 화산마을→진채선생가.. 2016. 10. 31. 선운사 4대 암자 길 - 도솔천의 겨울 정취를 따라 선운사 4대 암자 길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주차장 ~ 일주문 ~ 석상암 ~ 선운사 ~ 참당암 ~ 소리재 ~ 천상봉 ~ 용문굴 ~ 마애불 ~ 도솔암 ~ 동운암 ~ 주차장(약 12km, 4시간 소요) 고창 선운사하면 서정주 시인의 시와 가수 송창식의 노래를 떠올리지 않아도 이른 봄의 동백꽃이 유명합니다. 화려한 초가을의 꽃무릇과 운치있는 단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사찰입니다. 오늘은 화려함과 번잡함을 벗어나 눈 쌓인 겨울 산사의 한적함을 느끼기 위해 선운사를 찾아갑니다. 입구에서 만난 도솔천 계곡은 두터운 얼음으로 덮여있습니다. 2009년 가을 이 길을 걸을 때에 이 안내판은 없었는데 그 사이 질마재길 안내도 많이 정비가 된것 같습니다. 선운사에 오면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천연기념물 367호.. 2012.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