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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옛길2

강릉 대관령 소나무 숲길 - 100년만에 개방된 소나무숲 삼포암 주차장 ~ 삼포암 폭포 ~ 솔숲교 ~숯가마터 ~ 금강송정 ~ 대통령쉼터(도둑재) ~풍욕대 ~ 노루목이 ~ 솔고개 ~ 솔숲교 ~ 주차장(약 5.5km, 2시간 30분 소요)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2018년 개방된 100년된 숲으로어흘리 마을 주차장이나안쪽에 있는 삼포암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들머리는 계곡 물소리를 따라 이어지는 평범한 숲길이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대관령 옛길 등  102.96km 대관령 12개 길중 하나이며 올해 5월 12개 전구간이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 숲길'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계곡 명칭이 삼포암인 이유는 계곡을 따라 3개의 폭포가 이어지기 때문이고. 하단의 폭포부터 계곡을 올라가면 연달아 폭포가 나온다. 중간에 있는 폭포의 풍광이 가장 멋지고 제일 .. 2021. 7. 5.
강릉 바우길 - 선자령 풍차길과 대관령옛길을 이어걷다. 강릉 바우길 1코스, 2코스 (선자령 풍차길, 대관령 옛길)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상행휴게소 - 양떼목장 옆길 - 풍해조림지 - 샘터 - 선자령 - 전망대 - 국사성황당 갈림길- 대관령옛길 - 반정 - 옛길주막 - 하제민원 - 계곡 징검다리 - 대관령 박물관(약 18km,  6시간 소요) 바우길은 강릉지역 백두대간과 산, 바다 그리고 마을을 따라 걷는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걷기 길로 강릉바우길, 대관령바우길, 울트라바우길, 계곡바우길 등 총 연장 350km, 18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1코스인 선자령 풍차길은 백두대간 능선 및 풍차 조망이 좋고 높은 고도에 위치하여 겨울 선자령 길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숲과 계곡이 숨어있는 구간입니다. 2코스인 대관령 옛길은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넘던.. 201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