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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2

남한강 자전거길 - 팔당역에서 두물머리까지 달리다. 남한강 자전거길 - 팔당역에서 두물머리까지 달리다 - 팔당역 ~ 봉안터널 ~ 능내역 ~ 북한강철교 ~ 두물머리(왕복)(약 30km, 3시간 소요) 남한강 자전거길은 팔당대교에서 충주댐까지 총 136km 거리로 특히 팔당역에서 두물머리 자전거길은정취가 멋진 능내역을 비롯해서 두물머리를 자전거를 타면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남한강 자전거길은 4대강 자전거길 중 자전거 타기에 좋고 볼거리가 많은 길로 오늘은 팔당역에서 두물머리까지가벼운 자전거 라이딩을 해봅니다. 팔당역을 빠져나오자 마자 바로 한강이 바라보이는자전거 전용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제 봄꽃은 거의 보기는 힘들고 대신 녹음의 풍경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힘찬 라이딩을 위해서 이곳에서 유명한 초계국수로점심으.. 2016. 5. 22.
대전 신대들 초원길 - 금강과 갑천이 만나는 초록 풍경 대전 신대들 초원길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신대들은 금강과 갑천이 합류하는 일명 두물머리로야생화와 초원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서가슴트이는 자연풍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장맛비로 인해 회색빛 흐린 하늘만 보였는데오늘은 아침부터 푸른 하늘과 새하얀 구름이 하늘에 가득합니다. 몇일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던 신대들 초원이 생각이 나서 급하게 달려가 봅니다. 신대들은 두 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로 오른편의 금강과 왼편의 갑천이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멸종위기 2급 동물인 맹꽁이의 서식지이기도 하고요. 푸른 초원과 버드나무의 정취가 강변의 풍경과 어울리는 곳입니다. 잎이 필 때 사랑했네바람 불 때 사랑했네물들 때 사랑했네 빈가지, 언 손으로사랑을 찾아추운 허공을 헤맸네 내가 죽.. 201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