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Q3 라이카Q로 담아본 해운대의 낮과 밤 정취 해운대의 낮과 밤 정취 해운대는 백사장의 탁트인 바다도 아름답고빌딩의 불빛이 만드는 야경도 멋진낭만적인 정취가 가득한 부산 명소입니다. 하여 그 정취를 라이카Q 카메라의 색감으로 담아봅니다. 해운대는 부산하면 먼저 떠올려지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해운대에 갈 기회가 있어서 라이카Q로 이곳 풍경을 담아봅니다. 모래사장으로 나가니 달맞이 언덕의 풍경도 반갑습니다. 다만 이제는 난개발로 인해 과거의 정취를 만나긴 어렵네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봄바다의 풍경은변함이 없고 그저 아늑하기만 합니다. 과거에는 동백섬 방향으로는 조선비치호텔만 있었는데이제는 거대한 빌딩 숲에 가려 초라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멀리 오륙도의 모습도 아스라하게 보이고바다를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여인의 모습도 한없이 낭만적입니다. 그림자를 .. 2016. 4. 19. 라이카Q 카메라로 담아본 풍경 라이카Q 카메라를 산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갑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43 라이카Q 그리고 나의 카메라 이야기라이카Q 그리고 나의 카메라 이야기 펜탁스로 DSLR 카메라를 시작한 이후 여러번의 기변을 거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니콘 D700 이후로 더이상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나 특별하게 사고픈 기종이 없sannasdas.tistory.com 그동안 서울 북촌 한옥을 시작으로 눈내리는 풍경도 담고 미술관의 작품을 비롯해서겨울 산사의 풍경도 담아보았네요. 물론 오랫동안 사용해온 니콘 카메라에서 느끼던 사진의 색감과는 많이 다르고또 인물과 자연 풍경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할 때적응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하면서도 색의 깊이가 느껴지는 .. 2016. 1. 13. 라이카Q 그리고 나의 카메라 이야기 라이카Q 그리고 나의 카메라 이야기 펜탁스로 DSLR 카메라를 시작한 후 여러번의 기변을 거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니콘 D700 이후로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나 사고픈 기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라이카에서 가성비가 높은 카메라가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가볍고 성능은 뛰어나기에 꼭 사고픈 카메라인것 같아서 사전 예약을 하고 1개월이 넘어서야제 손에 카메라를 쥐게 되었습니다. 물론 렌즈가 교환이 되지 않는 500만원이 넘는 똑딱이 풀프레임이지만SUMMILUX F1.7 28mm 렌즈만으로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고우스개 소리로 렌즈를 사니 바디를 공짜로 끼여준다는 말도 있더군요. 여하튼 라이카Q를 구매하기 위해 반도카메라 1층에 있는 라이카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구매한 라이카Q를 가지고 내부를 몇장 담아봅니다. .. 2015.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