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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2

목포 외달도 및 유달산 여행기 - 둘째날 : 유달산 목포 외달도 및 유달산 - 둘째날  외달도에서의 첫째날을 편안하게 보내고https://sannasdas.tistory.com/10392169 목포 외달도 및 유달산 여행기 - 첫째날 : 외달도 일몰목포 외달도 및 유달산 - 첫째날 최근들어 목포라는 도시는 비금도 등 섬을 가기위해 잠시 들렸다 가는 도시에 불과하였습니다.분명 영화 제목처럼 목포는 항구입니다. 항구하면 파도 소리도sannasdas.tistory.com 파도 소리를 들으며 나무 냄새가 나는 한옥집에서 잠을 자고 일어납니다. 바다 건너편 해남땅의 산에는 운무가 가득하네요. 잔잔한 바닷가의 아침풍경... 그래도 분주히 배는 지나가고요.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어제 저녁을 먹던 식당으로 넘어갑니다. 섬처럼 교회도 참 작습니다. 넘어서는 길에 꽃.. 2007. 6. 7.
목포 외달도 및 유달산 여행기 - 첫째날 : 외달도 일몰 목포 외달도 및 유달산 - 첫째날 목포라는 도시는 비금도 등 섬을 가기위해 잠시 들렸다 가는 도시에 불과하였습니다. 분명 영화 제목처럼 목포는 항구입니다. 항구하면 파도도 있고 낭만도 있고 시끄러움도 존재해야 하고요. 오랜만에 목포를 다시 가게됩니다. 물론 이번에도 섬 여행입니다. 하지만 스쳐지나가지는 않고머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입니다. 서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목포로 향합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여분 정도 목포역에 도착해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낙지음식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갑니다. 목포역 건너편 대신증권 건물 뒷편 2번째 골목에 있는 식당이지요. 처음 가는데도 찾아갈만 하더군요. 낙지 비빔밥도 색깔처럼 매웁지는 않고 맛납니다. 물론 연포탕의 시원함과 낙지의 씹는 맛은 별미이고요. .. 2007.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