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2 무안 :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팽나무의 오백년전 사연은? 전남 무안군 청천마을 팽나무 무안읍에서 남쪽으로 약 4km 정도 떨어져있는 청천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마곡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팽나무입니다. 왠지 도도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한 모습이더군요. 마치 삶과 죽음이 치열하게 공존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요. 그나저나 .. 2009. 8. 16. 무안 회산 백련지 연꽃길 - 화사하고 시원한 연꽃 풍경 무안 회산 백련지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무안군 일로읍에 자리한 회산방죽은 일제강점기 때 인근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다. 10만평 호수 수면 위를 가득 채운 백련 잎이 장관이다. 동양 최대의 백련자생지로 기네스북에도 그 이름을 올렸다고. 이곳 백련은 다.. 200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