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2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 - 편안한 편백나무 임도길을 걷다.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 월성넘이(한재) ~ 큰골(2코스) - 월성넘이(4코스)(약 6.5km, 2시간 소요) 장성과 담양 경계에 있는 병풍산은 조망이 좋은 산행뿐만 아니라담양방면 한재골 계곡도 좋고 병풍산 편백나무숲 트레킹길이 있어상쾌한 숲을 느끼며 걷기에 좋은 곳이다. 하여 전체 4개의 코스 중 지선 구간인 4코스와 2코스 일부를 걸어보기로 한다. 장성군과 담양군의 경계인 월성넘이(담양에서는 한재)에서 병풍산 편백나무숲 임도길을 시작한다. 간단한 음식을 파는 매점은 아직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고 철문 옆을 따라 임도가 이어진다. 장성군에서 조성한 편백나무 숲길은 한학골 입구 마을에서 시작해서월성저수지 근처의 종점까지 1번부터 52번까지 이정표 숫자가 이어진다. 25번부터 시작해서 37번까지 걷고.. 2017. 7. 16. 담양 병풍산 및 삼인산 능선 길 - 병풍처럼 펼쳐지는 조망 병풍산(822m) 및 삼인산(581m) 전남 담양군 수북면 송정 대방저수지 입구 -> 천자봉(옥녀봉) -> 넙적바위 -> 병풍산 -> 투구봉(신선대) -> 만남재 -> 임도 -> 삼인산 쉼터 -> 삼인산 -> 대각동 주차장(약 12km, 5시간 30분) 오늘이 3월 1일이니 올해도 벌써 2달이나 지났네요. 3월은 새롭게 되살아나는 시간이지만 때론 불안하게 겨울과 봄의 경계에 서있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하기에 산에 가기에도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겨울 설산의 풍경도 보고 봄이 오는 설레는 기분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겠지요. ▼ 호남고속도로 장성교차로에서 장성 담양간 고속도로를 타고 북광주 IC에서 빠져 담양으로 가다 수북면 소재지에서 왼편 대방리 저수지 방향으.. 200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