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2 봄의 길목에서 맞이하는 3가지 色 남녁의 섬에서 전해오는 동백꽃의 소식은혹독한 겨울을 보낸 상처인양 붉기만하다. 노란색의 복수초와 유채꽃, 산수유는 겨우내내 움추렸던 마음을 여는반가운 소식을 전해준다. 붉고 노란 색의 꽃에 비하면 화려함은 덜하지만순백의 느낌이 가득한 매화 정취는 고고하게 또 때론 흐드러지게 다가온다. 2018. 3. 6.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 삼나무 산책길에서 복수초를 만나다. - 울창한 삼나무 데크 길을 걷다 - 제주시 봉개동(명림로) 자연휴양림 매표소 ~ 삼울길 ~ 산림문화휴양관 ~ 전망대 ~ 절물약수터 ~ 생이소리길 ~ 숲속의 집 ~ 건강산책로 ~ 매표소(3km, 1시간 소요) 1997년에 개장한 절물자연휴양림은 40~50년생의 빽빽한 삼나무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며 휴양림 산책길이 데크길로 조성이 되어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으로유명한 약수터가 있어서 목도 축일 수 있는 휴양림입니다. 절물 자연휴양람은 서귀포 자연휴양림, 교래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과 함께제주에 있는 총 4개의 자연휴양림 중 한 곳으로 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휴양림입니다. 절물 자연휴양림은 절물 오름을 비롯해서한라생태원 등으로 생태 숲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201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