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역2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와 메밀꽃 풍경 경남 하동 북천역에는 9월이면 기찻길을 따라울긋불긋한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피어나며기차와 코스모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9월말 경이면 매년 하동 북천역에서는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열립니다. 울긋불긋한 코스모스와 새하얀 메밀꽃의 조화로움도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참 색다른 풍경입니다. 저도 이곳을 다녀온 것이 2009년이니 만 6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지만문득 북천역 코스모스가 생각나 그곳에서 만났던 풍경 몇장 골라봅니다.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길 -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이병주 문학관까지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463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길 -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이병주 문학관까지북천역 코스모스 길 - 북천역에서 이병주 문학관까지 걷다. - 경남 .. 2015. 9. 24.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길 -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이병주 문학관까지 북천역 코스모스 길 - 북천역에서 이병주 문학관까지 걷다.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꽃은 코스모스겠지요. 길가에 살랑살랑 피어있는 꽃 청순하면서도 가을의 설레임을 느끼게하는 꽃이지요. 진주로 가는 버스에서 바라본 덕유산 풍경이 아름답네요. 아침부터 안개가 끼어있었는데 운해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란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먼곳에 가지 않아도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자연의 경외감은 항상 우리 곁에 있지요. 버스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택시를 급하게 타고 진주역에 도착합니다. 순천행 경전선 기차를 타고 30여분 떨어진 북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를 이곳에 실어다준 기차는 코스모스의 배웅을 받으며 다시 길을 달려가고요. 역으로 바로 빠져나가지 않고 기차.. 2009.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