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자암2

고창 선운산 배맨바위 조망길 - 선운산의 속살을 만나다. 고창 선운산 배맨바위 조망길 선운사 주차장 ~ 선운사 ~ 도솔계곡 ~ 도솔제 ~ 투구바위 ~ 사자암 ~ 쥐바위봉 ~ 청룡산 ~ 배맨바위 ~ 천마봉 ~ 선운사 ~ 주차장(14km, 5시간 소요) 선운산 천마봉에서 배맨바위를 거쳐투구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길은 도솔산과 천상봉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산행 코스와는 다르게 많이 가지 않는 코스이지만배맨바위를 비롯한 장대한 암릉과 숨겨져있는 아름다운 속살을 조망하는 바위 능선길입니다. 2012년 1월에 선운사 및 암자를 찾는 길을 걷기 위해 선운사를 찾고 이번에는 봄철에 다시 왔습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89839 선운사 4대 암자 길 - 도솔천의 겨울 정취를 따라선운사 4대 암자 길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주차장 ~ 일주.. 2013. 4. 21.
오대산 비로봉 겨울 조망길 - 비로봉에서 상왕봉 능선길 오대산 비로봉 상원사 주차장 ~ 중대 사자암 ~ 적멸보궁 ~ 비로봉(1563.4m) ~ 상왕봉 ~ 북대미륵암 임도 ~ 상원사 주차장 (약 13km, 5시간 30분, 식사, 휴식 포함)  겨울도 깊어가고 오늘이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이건만 봄날처럼 포근합니다. 옛날 같으면 고드름따서 장난하고 장독대에 쌓인 눈을 치웠을 때인데지구 온난화 현상때문인지 갈수록 겨울이 겨울답지 않네요. 오늘은 산보다 월정사와 상원사라는 절이 유명한 오대산으로 갑니다. 산사 정취도 느끼고 장쾌한 능선 조망을 맛볼 수 있는 비로봉 상왕봉 코스도 겨울 산행으로는 좋은 산행 코스입니다.  국립공원이 유명한 절과 연계되어 있지만 오대산은 불교의 역사가 많은 산입니다. 오대산의 이름도 극락세계의 다섯 보살인 관음, 미타, 지장, 석가, 문.. 2007.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