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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2

부여 궁남지 연꽃길 - 미리 찾아본 연꽃 풍경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부여 서동공원) 부여의 궁남지는 백제시대 별궁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으로 특히 여름에는 10만여㎡ 규모의 연못에 고운 연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7월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려연꽃과 조명 빛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오전에 부소산성을 찾아 낙화암을 구경하고 나서 장원막국수 식당에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05 부여 부소산성 역사길 - 낙화암과 고란사를 찾다.부여 부소산성 역사길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복리 부소산성 정문 ~ 삼충사 ~ 영일루 ~ 군창지 ~ 반월루 ~ 수혈거주지 ~ 광장 ~ 태자골 ~ 궁녀사 ~ 광장 ~ 사자루 ~ 낙화암(백화정) ~ 고란사 ~ 정문 (.. 2015. 6. 17.
익산 미륵산성 길 - 백제의 숨결 무왕길을 만나다. 미륵사지 주차장 ~ 냉정약수터 ~ 전망대 ~ 미륵산(장군봉) ~ 미륵산성 ~ 독점 마을 ~ 도천마을 ~ 서동공원(금마저수지) ~ 구룡마을 ~ 대나무숲 ~ 뜬바위 ~ 주차장(약 15km, 5시간 소요)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걸 보니본격적인 봄날의 시작인가 봅니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익산 미륵산성 길을 걷기로 합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보수중이라 볼 수가 없네요.미륵사지 너머로 가야할 미륵산이 우뚝합니다. 터만 남은 미륵사지는 백제 미륵 신앙의 구심점 역할을 한 사찰이라고 하며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와의 서동요 이야기 배경이라고 합니다. 당초 미륵산성을 올라 금마저수지를 휘돌아 올 생각을 했는데이곳에도 이미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네요.  하여 일부는 무왕 길과 연계해서 걷기로 즉석에서 계.. 201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