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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15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 토지길 : 개요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 토지길 (평사리 공원 ~ 국사암, 31km) 1 코스 : 소설 토지의 무대따라 걷기(18km) 섬진강 평사리 공원 ~ 평사리 들판 ~ 동정호 ~ 고소성 ~ 최참판댁 ~ 조씨 고택 ~ 취간림 ~ 악양루 ~ 섬진강변 ~ 화개장터 , 5시간 소요 2 코스 : 산과 강 인간이 만든 '눈 속에 꽃이 핀 고장' .. 2010. 4. 9.
하동 : 섬진강 새벽 안개와 이른 벚꽃 풍경 섬진강 새벽 안개와 이른 벚꽃 풍경 매화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섬진강 강변을 거닙니다. (광양 청매실농원길 - 매화 꽃과 함께 봄을 거닐다. : http://blog.daum.net/sannasdas/13389367) 섬진강을 건너 매화마을 풍경을 바라보니 내가 저곳에 있다 왔나 하는 아득함이 벌써 생기네요. 봄 가뭄때문인지.. 2009. 3. 22.
광양 청매실농원길 - 매화 꽃과 함께 봄을 거닐다. 광양 청매실 농원길 오랜만에 매화꽃 풍경 한아름 가슴에 담기위해 섬진강 흐르는 광양 청매실 농원을 찾아갑니다. 섬진간의 본래 이름은 모래내, 다사강으로 모래가 많은 강이었나 봅니다. 두꺼비 섬자를 쓰게 된 것은 고려 우왕때 수십만의 두꺼비가 왜적을 몰아냇다고 해서 그 이후로 섬진강이라고 했다 하고요. 그때에는 두꺼비도 애국자였네요. ㅎㅎ 섬진강하면 마음이 왠지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휴~~ 다음주 까지 매화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의 대표적인 농원이지요. 과거 문화관광부에서 국내 관광 위원회 위촉 행사에 참석했을 때 홍쌍리 여사를 뵌적이 있었지요. 푸릇 푸릇한 새싹과 어우러지는 하얀 매화꽃들이 참 곱습니다. 매실 장아치를 담기위한 장독들도 많고요. 순백색의 잎..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