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석대피소2 한여름 지리산 능선길의 행복한 추억 더운 여름 지리산 주능선에서 맞았던 시원한 바람이 생각납니다. 물론 몸은 땀범벅이지만 그래서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그 바람이. 바람과 바램.. 물론 단어의 의미는 다르지만 바람속에는 바램이 담겨있는 것은 아닐까요. ㅎ 여튼 지리산 주능선의 시원함을 떠올리면 늘 마음이 설레.. 2014. 7. 27. 한여름에 서늘한 지리산 한신계곡을 걷다. 지리산 백무동 한신계곡 백무동 주차장 ~ 하동바위 ~ 참샘 ~ 장터목 대피소 ~ 연하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 ~ 한신계곡(가내소 폭포) ~ 백무동 주자창 (15.7km, 9시간 소요/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연일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뙤약볕 아래에서 걷기도 무척이나 힘이 들어 .. 201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