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바위2 동해 무릉계곡 하늘문길 - 쌍폭포와 용추폭포를 만나다. 무릉계곡 주차장 ~ 삼화사 ~ 관음암 ~ 신선바위 ~하늘문 ~ 쌍폭포 ~ 용추폭포 ~ 삼화사 ~ 주차장(6.5km, 3시간 30분 소요)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 찾아보는동해안 여행의 첫번째로 무릉계곡을 찾는다. 무릉계곡은 국민관광지 1호답게고운 단풍과 멋진 바위가 함께 어우러진다. 입장료를 내고 삼화사를 향해천천히 여유로운 길을 걷는다. 살아움직이는 듯 힘찬무릉반석 암각서도 만나본다.물론 이것은 모형석각이고. 무릉반석을 배경으로아담하게 자리한 금란정도 정갈하다. 계곡의 물소리와 청량한 새소리가 어우러지는 숲길은 머물기만 해도 마음이 정갈해지는 기분이다. 너른 무릉반석에도 여유로움이 가득하고. 잠시 좋은 숲길을 걸어가니12지상이 반겨주는 삼화사 경내에 접어든다. 경내는 무형문화재 제 125호인.. 2018. 10. 26. 대청호에는 잠수교가 있다??? 대청호반길의 4코스 및 5코스의 출발점은 아래 안내도가 있는 옛날 경부고속도로였던 신상동 폐고속도로 주차장입니다. 안내도에서 대청호 방면으로 내려서면 4코스와 5코스가 갈라지는 곳입니다. 직진을 하면 4코스로 제방을 1km 걸어가면 대청호 건너편의 신선바위가 있는 주산동 금성마을로 가게되고또한 오른편 길로 가면 5코스인 흥진마을 갈대숲길이 나오고요. 그. 런. 데.제방을 따라 가면 금성마을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제방 길이 물에 잠겨있네요. 대청댐의 물이 빠지면 제방길이 나타나고 댐의 수위가 높으면 물에 잠기는 대청호의 잠수교 아니 잠수 제방인가 봅니다. 하여 4코스를 가려면 아마도 물이 없는 초봄이 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최근들어 비도 오지 않고 무척이나 가문 날의 연속인데대청호는 물이 무척이나 .. 201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