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1 양산 법기수원지 - 80여년만에 개방된 은밀한 숲 양산 법기수원지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리 부산 2박 3일 여행의 첫번째 장소로 법기 수원지를 찾는다. 법기수원지는 부산이 아닌 양산에 속하지만내려가는 길에 만날 수 있어 첫번째로 발걸음을 하게된다. 식수를 공급하는 수원지라 79년동안 출입을 금지하다가2011년에 개방을 한 곳이라 그런지 숲의 깊이가 남다르다. 웅장한 모습의 히말라시다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고미지의 숲에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물론 이곳은 히말라시다뿐만 아니라편백나무, 벚나무 등 나무도 자라고 있다. 100여년 동안 이 숲을 지키다 스러져간 나무의 흔적도 보게되고. 법기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27년부터 1932년에 건설된 댐으로총 길이가 260m이고 높이가 21m인 흙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댐으로 오르는 데.. 2018.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