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바위3 옥천 장령산 - 하늘데크 명품길을 걷다. 옥천 장령산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자연휴양림 ~ 3코스 ~ 왕관바위 ~ 전망대 ~ 장령산 정상 ~ 5코스(명품길) ~ 휴양림 (약 7km, 4시간 소요, 식사 휴식포함) 장령산(長靈山)은 장령산자연휴양림을 감싸는 병풍과 같은 산으로 암릉길과 숲길이 이어지며 특히 명품길이라 불리는 하늘.. 2019. 6. 5. 월악산 덕주봉과 만수봉의 초록 풍경 월악산 덕주봉과 만수봉의 초록 풍경 덕주봉과 만수봉 능선은 월악산의 주능선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소나무의 풍경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며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월악산 영봉과 충주호의 조망이 있는 산길입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멀리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2015. 6. 22. 비오는 일상에서 산을 다시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장 더러운 진창과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가장 정결한 나무들이 있다. 세상에는 그것들이 모두 다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함께 있지 않아서 일부러 찾아가야 한다. 그것들 사이에 찾아야 할 길이 있고 시간이 있다. 이성복 시인의 "산"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과거 산.. 200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