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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마을2

고흥 미르마루길 - 용바위 전설길을 걷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 ~ 사자바위 ~ 몽돌해안길 ~ 미르전망대 ~ 용조형물 ~ 용암 선착장(약 4km, 1시간 소요) 우미산 천년의 오솔길을 걷고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미르마루길을 이어걷는다. 고흥 우미산 - 천년의 오솔길을 걷다.고흥 우미산 우암마을 ~ 우암전망대 ~ 용암전망대 ~ 곤내재(5.5km, 3시간 소요, 식사 및 휴식 포함) 전남 고흥의 우미산(449m)은주변의 팔영산이나 마복산 등에 비해크게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sannasdas.tistory.com 전망대 입구에서 먼저 통일운동의 성지 기념비를 만난다. 고흥은 전국 최초로 시작된 통일기금 모금운동의 발원지라고 한다. 공원길을 걸어오르니 우주발사전망대가 나타난다. 전망대는 모두 7층으로 꼭대기에는 회전 카페가 있어 낭만적인 조망을 선.. 2019. 11. 18.
고흥 우미산 - 천년의 오솔길을 걷다. 우암마을 ~ 우암전망대 ~ 용암전망대 ~ 곤내재(5.5km, 3시간 소요, 식사 및 휴식 포함) 전남 고흥의 우미산(449m)은 주변의 팔영산이나 마복산 등에 비해 크게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오솔길과 같은 편안한 산행과 함께 우주발사전망대의 미르마르길을 연계할 수 있어 숨겨진 매력적인 산이다. 우미산을 오르는 길은 곤내재와 용암마을도 있지만 오늘은 우암마을에서 시작한다. 등산 이정표 너머 우미산 능선이 아늑하게 펼쳐진다. 오르는 등 뒤로는 고흥과 여수를 연결하는 팔영대교가 아스라하고. 마을입구에서 포장 임도길을 걷다가 왼편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나중에 능선에 오르고 보니 연인과 함께 걷고픈 길이라기 보다는 헤어지기 딱 좋은 길일 것 같은데. ㅋㅋ 물론 숲 사이로 이어지는 길은 참 포근하고 매..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