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2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 편백숲을 따라 더늠길을 걷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호랑이 발자국로(길 입구) ~ 사랑로 ~ 청춘로(삼나무숲) ~ 햇살로 ~ 치유로(편백나무숲) ~ 행복로 ~ 입구(약 5.3km, 1시간 30분 소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철쭉으로 유명한 제암산에 자리하고 있어서 철쭉 산행의 들머리가 되며 특히 휴양림에는 편백나무 숲과 삼나무숲을 잇는 데크길인 더늠길이 있어 휴양과 걷기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휴양림입니다. .보성의 봄을 대표하는 것은 연두빛 녹차밭과 함께 제암산과 일림산에 피는 붉은 철쭉 풍경으로 산행의 출입구로 이용되는 곳이 제암산 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림에 걷기 좋은 길이 있다고 해서 녹차밭을 걷고 나서 찾았습니다. 보성 대한다원 녹차길 - 연두빛 곡선이 아름다운 보성녹차밭보성 대한다원 녹차길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2015. 5. 15. 보성 일림산 철쭉길 - 사자산과 제암산 철쭉 능선 용추폭포 주차장 ~ 일림산 ~ 골치 ~ 사자산(미봉) ~ 곰재산 ~ 곰재 ~ 제암산 ~ 제암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약 15km, 6시간 30분) 4월이 은은한 진달래의 계절이라고 하면 5월은 화려한 색감의 철쭉의 계절입니다. 지리산의 성제봉, 합천의 황매산, 소백산과 북쪽으로 정선의 두위봉까지 이어지는... 오늘은 5월을 여는 첫 산행지로 보성의 일림산(日林山)으로 갑니다. 보성은 판소리 서편제의 고향이자 또한 해풍의 바람을 맞고 자라는 녹차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림산이 있는 보성군 웅치면은 서편제를 개척한 박유전 선생이 낙향하여 서편제와동편제를 접목하여 강산제라고 하는 또 하나의 판소리를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강산제의 대표적인 판소리가 심청가라고 하고요.. 남도 먼길을 가기에 1시간 일찍 산행 준비를.. 2007.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