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모예스1 마음이 촉촉해지는 영화 -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인생은 한번이어요.최대한 열심히 사는 게 삶에 대한 의무예요." 참 오랜만에 마음이 촉촉해지는'미 비포 유(me before you)'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조조 모예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존엄사에 대한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그렇다고 슬픔이 아닌 훈훈한 느낌이 남는 영화입니다. 여튼 만화와 같은 영웅들이 판치는 요즘에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따뜻한 영화였네요. 작년 개봉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코너 역을 맡았던에밀리아 클라크의 연기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물론 헝거게임에 나온 샘 클라플린의 연기도 좋았지요. 특히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OST 음악들이 어찌나 좋은지영화를 보고 나서 맨먼저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는 아델의 목소리를 닮은 .. 2016.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