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골3 내가 만나본 설악산의 명소 - 10選 1. 공룡 능선https://sannasdas.tistory.com/13390049 설악산 공룡능선 길 - 마등령에서 신선봉까지 운해길을 걷다.설악산 공룡능선 설악산 소공원 ~ 비선대 ~ 금강굴 ~ 마등령 ~ 나한봉 ~ 1275봉 ~ 신선봉 ~ 무너미 고개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소공원 (약 22km, 11시간 소요) 설악산 공룡능선은 외설악과 내설악을sannasdas.tistory.com 2. 대청봉https://sannasdas.tistory.com/4095708 준돌가족의 설악산 산행기-2[희운각대피소 ~ 대청일몰]희운각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사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대청을 향해 산길을 갑니다. 근데 이곳부터는 산행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700여미터의 고도를.. 2025. 1. 8. 설악산 주전골 - 비경이 펼쳐지는 만경대에 오르다. 설악산 주전골(만경대) 오색약수 주차장 ~ 주전골 탐방로 ~ 용소폭포 ~ 만경대 ~ 오색약수 주차장(5.2km, 2시간 30분 소요) 2016년 10월에 46년만에 처음개방된 만경대를 오르기 위해남설악 오색약수터를 찾는다.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용소폭포에서 오색약수터로 연결되는 약 2km의 구간이 66일 동안의 가을에만 사전 예약제로 개방이 된다. 입구에서 신분증을 받아서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에 반납을 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오색약수에서 용소폭포까지는상시 개방이며 완만한 오름길이라 누구나 걷기에 좋다. 편하게 설악산의 단풍을 즐기기에는너무나 좋은 코스라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다만 당초 생각보다 아직 단풍은 그리 물들지 않았고. 본격적인 주전골 산책에 앞서들머리에 있는 성국사를.. 2019. 10. 20. 설악산 흘림골 가을 단풍 산행기 설악산 흘림골, 주전골 단풍 산행 작년 11월 산불방지 기간인지도 모르고 덜컥 갔다가 울산바위로 산행 코스를 변경한 쓰라린 추억이 있는 흘림골을 향해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새벽 4시 30분경 대전 IC를 출발하여 8시 40분경에 오색 입구에 도착하여 한계령으로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한적한 길에 마음이 놓이고 단풍도 멋지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하늘도 애사롭지 않게 멋집니다. 구름이 멋진 춤을 추고 있네요. 멋진 바위와 어우러진 단풍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8시 50분 흘림골 매표소를 통과하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작년에 20년만에 더시 개방된 곳이라 원시림의 모습이 물씬 풍깁니다. 20여분을 올라가자 여심폭포가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힙듭니다. 옛날에 이곳으로 신혼부부들이 많이 왔다고 합.. 2005.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