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3 통영 및 거제의 섬 - 11選 봄이 다가오면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섬으로의 여행일 것이다. 특히 동백꽃 등 봄꽃으로 풍성한 통영과 거제 섬은 더욱 설레이는 곳이기도 하고. 하여 과거에 다녀온 통영과 거제의 여러 섬을 정리해본다. 1. 대매물도https://sannasdas.tistory.com/13390101 섬을 거닐다 : 통영 대매물도 - 환상적인 매물도 해품길대매물도 - 매물도 해품길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당금마을 ~ 해금강 전망대 ~ 매물분교 ~ 파고라 쉼터(당금마을 전망대) ~ 장군봉(210m) ~ 등대섬 전망대 ~ 꼬돌개 오솔길 ~ 대항마을 (약 6.5km,sannasdas.tistory.com 2. 소매물도https://sannasdas.tistory.com/13389557 섬을 거닐다 : 소매물도 - 등대섬.. 2020. 2. 11. 섬을 거닐다 : 섬 Best 10 제가 섬으로 여행 혹은 트레킹을 다녀온 곳이 지금까지 대략 40여군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섬 하나 하나에는 나만의 소중한 추억과 여행의 흔적이 다 배여있는 곳이긴 하지만가장 기억에 남는 섬을 10개 뽑아보았습니다. 1. 우이도 우이도는 영화 '가을로'의 시작에 나오는 섬으로쾌속선으로 가는 신안 앞바다의 가거도 등 먼 섬에 비해 가까운 곳에 있지만 철부선으로 3시간이 넘게 걸리지요. 특히 모래 언덕 사구의 풍경과 섬의 한적함, 상상봉 정상의 조망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신안 우이도 ① : 모래언덕 사구 및 황홀한 일몰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78 섬을 거닐다 : 신안 우이도 ① : 모래언덕 사구 및 황홀한 일몰우이도(牛耳島) 당초 올해 한달에 한번 섬.. 2016. 2. 5. 섬을 거닐다 : 거제 지심도 - 붉은 동백꽃 가득한 섬 지심도 올해는 한달에 한번씩 섬 여행을 가기로 하고첫번째로 동백섬이라 불리는 거제 장승포 앞바다에 있는 지심도를 갑니다. 고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장승포를 가는 시내 버스가 바로 있더군요. 버스를 타고 장승포를 향해 30여분을 가니 지심도 터미널을 발견합니다. 12시 30분 출항하는 지라근처 식당에서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때웁니다. 오랜만에 충무 김밥을 먹습니다. 대학때 수학여행을 충무로 가서 충무김밥을 처음 먹어본 것 같습니다. 식사도 하고 포구에서의 노니는 시간입니다. 음~~ 오징어도 맛나겠더군요. 이곳이 지심도 매표소지요. 우리나라 만큼 콘테이너 박스를 잘 활용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지심도는 해안선 길이가 4km가 되지않는 작은 섬입니다. 과거 다녀온 목포 외달도가 생각나더군요. .. 2009. 3. 8. 이전 1 다음